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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문제1: 큰 숫자 계산 (arithmatic operation with very big number)Technician 2018. 3. 25. 11:36
//given basic add,sub,mul,div function. // the problems ask to calculate any math operation till required precision like 20th decimal point.//since float type have limit to represent this kind of precision, number should be converted to decimal point only at last stage. during intermediate stage number should be represented as vulgar fraction. and number input is string type to handle big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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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with faithVision 2017. 10. 2. 20:38
항상 할수 있는것만 하면서 살수는 없다.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공간으로 도약 하면서 사람은 성장한다. 모르는 곳으로 Jump는 불확실성 때문에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기회일수 있으면서도 위기 일수도 있다. 더 높고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도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다. 나는 보통 이런 Jump를 대략 내가 추측할 수 있는 바운더리 안에서만 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구직하면서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도약할 거리가 길고 저 너머에 뭐가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무척 힘들었었다. 기존 경력과 맞는 내가 편한 기술 영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몇번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도 느끼는건 Jump할때는 Jump해야만 한다. 잘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인디아나존스. 믿음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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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구직Vision 2017. 9. 28. 06:57
컨트랙터가 갱신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고서 부터 구직활동을 시작해서 3달을 Job search를 하다가 Offer를 받았다. 영국에서 4번째 구직활동이고 이번이 사실 제일 어렵고 힘들었다. 혹시 도움이 될듯 하여 기록으로 남긴다. 컨트랙터가 갱신되지 않을거라는 통보를 컨트랙터 만기전 1달 전에 받았다. 그때 부터 구직활동을 시작했는데 처음 1달은 당연히 내 경력과 실력이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여유가 있었다가 2달, 3달이 넘자 회사내에서는 보이지 않던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되었다. 조직내에 있을땐 모르겠지만 일단 밖으로 나가면 다른 조직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걸 실감하게 된다. Qualcomm나온 이후 STB회사 2개 면접은 내 경력이 바로 매치되어서 비교적 쉽게 들어갈수 있었던듯 하다. 이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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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로그래밍 수준Technician 2017. 8. 20. 18:04
처음 영국에 일자리를 잡으러 인터뷰를 보러다닐때 느낀건 삼성에서 일하면서 실무적인 디버깅 방법이나 업무적인 센스는 가지고 있었지만 리눅스 전반이나 프로그래밍에 전반적인 지식이 무척 얕다는 것이었다.어떤 모범이될 롤모델도 없었고, 모두들 자기 일이 바쁜 관계로 그저 단기적인 시각만 가지고 움직이는 코드를 만들는 대만 주력했었다. 결국 초기 면접에서 개발직으로 진입할 수준이 안되서 Customer Engineer로 일자리를 잡을수 밖에 없었다.제일 처음 개발자 면접은 ARM에서 봤었는데 그당시 너무나 내가 제대로 아는게 없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꼈다.다시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는데 4년정도 공백이 있었다가 최근 2년 다시 개발자로 전환해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2년 정도 개발자로 영국에서 일하면서 다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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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Technician 2017. 6. 5. 05:09
코드를 짜는건 (코딩은 사실 바느질 하듯이 짠다고 하는게 더 어감에 맞는듯하다) 공을 공중에 여러개 돌리면서저글링하는 것과 비슷하다.단순해 보이는 코드도 사실 생각하거나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고, 이런 사항이 많을 수록 공중에 떠있는 공의 갯수는 늘어난다. 예를 들면 대략 함수 3-4개 불리는 코드를 짠다면 관련된 함수들의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고, 관련된 내부 외부 변수들을 확인해야 하고. multi thread코드라면 shared 변수의 충돌이 없는지도.에러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처리할지도 생각해야 하고.다른 팀원과 업무가 나누어진 상태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면 다른 팀원이 하는 일과 충돌하지 않는지 중간 중간 확인해야 하고. 전반적인 구조가 내 코드때문에 망가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하고.이왕이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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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와 구글 book libraryVision 2016. 11. 27. 10:52
사회생활 초년 회사 입사 동기중에 회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 무언가 중요한 필생의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동기가 한명있었다. 뭘 하는지 하도 궁금해서 뭐냐고 자꾸 물어보았더니 처음엔 말을 안해주다가 나중에 들은 그 프로젝트의 내용은 영문 번역기를 만드는 거였다. 그당시는 인터넷도 없던 시기라 아마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단독으로 실행되는 로직컬한 영어 번역기를 생각하고 있었던듯 하다. 이걸 계기로 나는 번역기라는 아이디어를 한동안 머리속에 넣고 나녔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로직 말고, 이미 번역된 예제들을 모두 DB형태로 저장하고 이런 DB를 이용해서 번역을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이렇게 하면 번역 로직보다도 DB를 구성할 데이터의 정확도와 양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하지만 그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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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reviewTechnician 2016. 11. 20. 05:13
Agile로 개발하면서 안할 수없는게 Code Review다. Git를 회사에서 쓰기때문에 Code Review는 Git하고 연동된 Gerrit을 쓴다. Gerrit은 아래 링크 참조.https://gerrit-review.googlesource.com/#/q/status:open모든 코드는 머지되기 전에 Review를 해야되고, 정해진 수의 리뷰어가 코드에 동의하지 않으면 머지를 할수가 없다. 리뷰에 대한 개인적인 느낀점은, 코드를 짜다 보면 특정 시각에 묶이게 되는데 이 고정 시각때문에 확연한 버그도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Unit test로도 잡아낼 수 있지만, 상호 리뷰로 간단 하게 다른사람이 찾아내는 것도 가능한다. Software라는건 참의로 묘해서 무형이면서도 무지 복잡하고 거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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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Technician 2016. 7. 24. 19:01
새로 들어온 직장은 개발 프로세스에 Agile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전직장에서도 Agile로 개발을 하고 있었지만 막 시작한 단계여서 부분적으로 했었는데 새로 들어온 직장은 모.. Agile에 사활을 건거쳐럼 팔을 걷어 부치고 한다. 제일 인상적인건 Continous Integration을 새로 온 직장에서 하고 있는 방식인데, 그 규모가 내가 상상한 이상이다. Continuous Integration을 하기위해서 대규모 Unit test혹은 Submodule test 인프라스트럭쳐를 공들여 잘 만들어 놓았다. 만일 개발자가 새로운 코드를 만들어 commit하면 자동으로 Unit test 혹은 Submodule test가 Trigger되고 전체 software 의 상태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된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