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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아젠더를 내가 선택해야 한다. 권위나 완력으로 외부에서 주어져서는 안 되고.
"내 손에 책이 있느냐? 없느냐?"
라고 누군가 질문하면 "책"이라는 프레임에 갇히면 안 되고, 내게 중요한 "날씨"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걸 불교의 화두라고 하던 프레임이라 하던 메타인지라 하던 상관없이 내 생각의 틀을 인지하고 필요하면
깰 수 있어야 다른 차원의 내 삶의 주인이 가능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fszMhpGgX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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